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전시회

- 포스터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의 큐빅하우스에서 한·중·일 3국 도자기 작가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 타이틀은 동아시아문화도시 도자문화예술 국제교류 워크숍 결과전 <금바다(金海), 아시아를 두드리다>입니다. 참여 작가는 총 14명입니다.

강길순(한국/김해), 이용무(한국/김해), 임용택(한국/김해), 강효용(한국/김해), 주은정(한국/김해), 장링윈(张凌云 LingYun Zhang/중국 징더전), 주나야(竺娜亚 Zhu Naya/중국 사오싱), 취징(曲晶 Qujing/중국 다롄), 가오이펑(高艺峰 Gao Yifeng/중국 원저우), 하이잉후(银杏叶 Haiying Hu/중국 칭다오), 마리코 오쿠보(大久保 真理子/일본 교토), 츠리 미츠오(釣光穂 Mitsuho Tsuri/일본 이시가와현), 쿠니토(クニト Kunito/일본 가나자와,나라), 유리 후쿠오카(福岡佑梨 Yuri Fukuoka/일본 교토).

 

- 타워

 

큐빅하우스 앞에 도자기로 만든 타워가 있습니다.

 

- 큐빅하우스

 

이번 전시는 '평온 平穩 Peace', '조화 調和 Harmony', '동(動)과 정(靜) Movements' 순으로 펼쳐집니다.

'평온 平穩 Peace'에서는 부드럽고 평안한 에너지를, '조화 調和 Harmony'에서는 각자의 다양성을 유지하며 연결되는 융합을, '동(動)과 정(靜) Movements'에서는 한·중·일 미의식의 근원적인 고요함인 동중정(動中靜)을 엿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 중 일부입니다.

 

- 이용무(한국/김해), 채색달항아리

 

- 주나야(중국/사오싱), 백산(白山)

 

- 마리코 오쿠보(일본/교토), 서약 - 평화의 맹세

 

- 부분

 

- 강효용(한국/김해), 새우젓단지

 

- 취징(중국/다롄), 접다

 

- 취징(중국/다롄), 접다

 

- 츠리 미츠오(일본/이시가와현), 병

 

- 임용택(한국/김해), 달항아리

 

(2024.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