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천사 은행나무 경북 청도 남산(南山) 동쪽 자락에 원리(院里)가 있습니다. 그곳에 적천사(碩川寺)가 있습니다. 적천사는 신라 문무왕 4년(664년)에 원효대사가 토굴로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적천사에는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을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적천사의 3대 명물로 괘불, 사천왕상, 은행나무를 꼽는데, 대부분 사람은 적천사 하면 은행나무를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 적천사 은행나무 적천사 은행나무는 천왕문 앞뜰에 있습니다. - 적천사 은행나무 적천사 은행나무 모습입니다. - 적천사 은행나무 적천사 은행나무와 마주하면 그 크기에 압도당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만큼 이 은행나무는 인상적입니다. 이 은행나무는 보조국사가 친히 심었다고 전합니다. 보조국사(普照國師)가 적천사를 중건한 후 짚고 ..
- 안인리 서어나무 경남 밀양시 상동면(上東面)의 남서쪽 지역에 안인리(安仁里)가 있습니다. 이 지역은 화악산 줄기가 뻗어서 이어진 옥교산 동쪽 기슭에 있습니다. 자연 마을은 구곡(九谷), 포평(浦坪), 신안(新安), 매일(每日)이 있습니다. 포평은 구곡 동쪽의 넓은 들에 있습니다. 이곳은 본래 밀양강 상류의 삼각주로, 강가에 형성된 들판이라 하여 갯들, 즉 포평(浦坪)이라 하였습니다. - 안인리 서어나무 포평 마을 뒷들에 안인리 서어나무가 있습니다. - 안인리 서어나무 (2024.8.25.) 2년 전 안인리 서어나무 모습입니다. 당시 나무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일부 가지가 말라 있었습니다. - 안인리 서어나무 2년 후 찾은 안인리 서어나무는 앙상한 가지를 드러낸 채 말라 죽었습니다. 살아 있는..
- 소현리 느티나무 경북 경주시 현곡면의 중앙부에 소현리(小見里)가 있습니다. 소현리는 대부분이 평지인 전형적인 농촌 마을입니다. 자연 마을은 소현(小見)과 지일(智日)이 있습니다. 소현(小見)은 신라 도성(都城)에서 마을과 질메산이 작게(小) 나타난다(見)고 하여 붙여졌다고 합니다. 지일(智日)은 마을 지형이 마치 쇠 금(金) 자처럼 생겼다 하여 신라 왕가(王家)의 김씨(金氏) 시조 김알지(金閼智)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 소현리 느티나무 소현 마을 앞 들판 가에 소현리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 소현리 느티나무 소현리 느티나무 모습입니다. - 소현리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밑동에서 줄기가 여러 갈래로 나누어져 자랐습니다. - 소현리 느티나무 느티나무 앞에 제단이 있습니다. 느티나무는 당산나무..
- 오류리 땅버들 경북 경주시 현곡면의 동남쪽 지역에 오류리(五柳里)가 있습니다. 이곳은 신라 28대 진덕여왕릉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등나무가 있는 마을입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경양연탄 등 연탄공장이 있던 섭들을 병합하여 오류리가 되었습니다. 이곳 지명은 신라시대 김해 김씨(金海金氏)가 마을을 세울 때 마을 앞에 다섯 그루의 버드나무가 있었다고 하여 '오목(五木)골', '오묵골', '오목곡(五木谷)'이라 부르다가 오류(五柳)로 불리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도 이곳에 수백 년 된 것으로 추측되는 버드나무가 있습니다. 오류리는 오류1리와 오류2리로 되어 있습니다. 오류1리는 진덕여왕릉이 있는 '버들', 논에 물을 대기가 어려워 등나무에 홈을 파서 개울 건너 들에 물을 대던 곳으로 '..
- 황룡사지 서편 폐사지의 석탑재 경주 황룡사지 바로 옆에 사람들이 눈여겨보지 않는 절터가 있습니다. 황룡사지 서쪽 가까이에 있어 '황룡사지 서편 폐사지(皇龍寺址 西便 廢寺址)'라고 합니다. '구황동 제2사지(九黃洞 第二寺址)'라고도 합니다. 이 절터는 1984~1986년과 1990~1991년에 실시된 발굴 조사에서 탑지, 금당지, 강당지 등이 남북 방향으로 남쪽부터 차례로 배치되어 있으며, 그 주위로 동·서·남 회랑지가 모두 연결되어 반듯한 네모 모양으로 둘리어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절터 금당지 앞쪽에 쌍탑지가 있습니다. 서탑지에는 지붕돌 1매, 동탑지에는 1층 몸돌과 지붕돌, 기단부 일부가 남아 있습니다. - 동탑 석탑재 동탑지에 남아 있는 석탑재입니다. 몸돌 면석에 사천왕상이 새겨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