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창촌리 느티나무
- 창촌리 느티나무 경남 진주시 수곡면(水谷面)의 서쪽 지역에 창촌리(昌村里)가 있습니다.이곳은 옛날 조곡(租穀)을 보관하던 곳이라 하여 의창(義倉) 또는 창말이라 하였다가, 후에 창촌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을은 창촌(昌村), 조계(潮溪), 문정(文井)이 있습니다. - 창촌리 느티나무 조계(潮溪)는 창촌 북쪽에 있는 마을입니다. 마을 이름은 조선시대 조계(潮溪) 류종지(柳宗智, 1546∼1589)가 아버지의 똥뫼산 산소에서 3년간 시묘살이를 하였다고 하여 그의 호를 따서 붙여졌습니다. 류종지는 남명(南冥) 조식(曺植) 선생을 마지막까지 곁에서 모신 제자 중 한 사람입니다. - 창촌리 느티나무 조계 마을 앞 도롯가에 창촌리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 창촌리 느티나무 창촌리 느티나무 모습입니..
노거수
2025. 1. 25. 0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