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차창으로 바라본 즈바리 수도원 조지아 즈바리 수도원(Jvari Monastery)을 찾아가는 길은 가슴 설레는 길입니다. - 즈바리 수도원 즈바리 수도원은 므츠헤타(Mtskheta) 근처에 있는 6세기 조지아 정교회 수도원입니다. - 즈바리 수도원에서 바라본 므츠헤타 강물 색깔이 신기하게 서로 다른 쿠라(Kura)강과 아라그비(Aragvi)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에 므츠헤타가 있습니다. 므츠헤타는 이베리아(Iberia) 왕국의 수도였습니다. 즈바리 수도원은 아름다운 므츠헤타 마을이 내려다보이는 바위산 정상에 있습니다. - 즈바리 수도원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성녀 니노가 4세기 초에 이교도 사원이 있던 자리에 큰 나무 십자가를 세웠다고 합니다. 성녀 니노는 이베리아의 왕 미리안 3세(Mirian III..

- 우플리스치케 동굴 도시로 가는 길에 바라본 트빌리시 사메바 대성당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차로 1시간 30분쯤 걸리는 우플리스치케 동굴 도시(Uplistsikhe Cave Town)로 향합니다. 그곳으로 가는 길에 차창 밖으로 트빌리시 사메바 대성당이 보입니다. - 동굴 도시 입구 우플리스치케 동굴 도시는 고리(Gori)에서 동쪽으로 15km쯤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 우플리스치케 동굴 도시 바위를 파서 만든 좁은 돌길을 따라 동굴 도시로 올라갑니다. - 수로 돌길을 따라 올라가는 길가에 바위를 파서 만든 좁은 수로가 있습니다. - 동굴 도시에 바라본 전경 동굴 도시는 쿠라강(Kura River)이 바라보이는 바위 언덕에 있습니다. 바위 언덕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참 좋습니다. - 우플리스치케 동굴..

- 다비드 가레자 수도원으로 가는 길에서 바라본 풍경 다비드 가레자 수도원(David Gareja Monastery)은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남동쪽으로 60~70km 떨어진 아제르바이잔과의 국경 지역에 있습니다. 다비드 가레자 수도원으로 가는 길은 메마른 산과 들판이 이어지는 길입니다. - 주차장에서 바라본 다비드 가레자 수도원 다비드 가레자 (David Gareja)는 드넓은 지역에 흩어져 있는 오랫동안 버려진 22곳의 수도원을 총칭하는 이름입니다. 이 수도원 가운데 지금 수도사들이 기거하고 있는 라브라 수도원(Lavra Monastery)과 그 위 언덕에 자리 잡은 우다브노 수도원(Udabno Monastery)이 유명합니다. - 수도원으로 들어가는 돌계단 지금 찾아가는 곳은 라브라 수도원입니다...

- 시청 앞 광장 시그나기(Sighnaghi)는 조지아 카헤티(Kakheti)주의 동쪽에 있는 인구 약 1,500명의 작은 도시입니다. 해발 800m 언덕 위에 있는 이 도시는 18세기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약 2km 떨어진 곳에 성녀 니노가 잠든 보드베 수도원(Bodbe Monastery)이 있습니다. 이 도시는 그림과 같은 풍경, 파스텔톤의 집들, 자갈이 깔린 좁은 거리와 함께 조지아 와인 재배지의 중심에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습니다. - 분수의 사슴 동상 이곳 광장에 분수가 있습니다. 이 분수 꼭대기에 수사슴 동상이 있습니다. - 피로스마니 머리 동상 시그나기를 '사랑의 도시'라고 합니다. 그 이유를 비운의 천재 화가 니코 피로스마니(Niko Pirosmani, 1862~1918)의 사랑 이야기..

- 이칼토 수도원 조지아 동부 카헤티 지역에 텔라비(Telavi)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서쪽으로 약 10km 떨어진 곳에 인구 2,000명 남짓 되는 이칼토(Ikalto)가 있습니다. 이칼토 마을 뒤 언덕에 오래된 수도원이 있습니다. 이칼토 수도원(Ikalto Monastery)입니다. - 크브태바 교회 이칼토 수도원은 6세기 말 성 제논(Saint Zenon)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이 수도원은 조지아의 중요한 문화 학문의 중심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수도원에 이칼토 아카데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크브태바 교회 이칼토 수도원에는 크브태바(Khvtaeba), 크벨라츠민다(Kvelatsminda), 사메바(Sameba), 이렇게 세 개의 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 가운데 주 교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