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갈맷길 바닷가 부산 갈매길... 그 가운데 해운대 문탠로드에서 오륙도 유람선 선착장까지의 2코스... 그 가운데 민락교에서 오륙도 유람선 선착장까지의 2-2구간... 이기대 동쪽 바닷가를 따라 걷는 이 길이 으뜸입니다. - 갈맷길 바닷가 이곳 갈맷길을 따라 펼쳐지는 경치는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 반디지치 이곳 갈매길 길가에서 새파란 바다보다 예쁜 들꽃을 만났습니다. '반디지치'라는 들꽃입니다. 일본에서는 반딧불을 닮은 '반디풀'(蛍草, ほたる-ぐさ)이 있습니다. 이 반디풀을 닮은 지치라고 '반디지치'라 부른다고 합니다. 지치는 풀뿌리가 보랏빛을 띤다고 자초(紫草)라 한 것이 지초(芝草)로, 결국 지치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꽃의 빛깔이 어찌 보면 청량한 밤에 형광을 발하는 반딧..

- 계곡으로 가는 길 창원 진북면 인성산(仁星山, 648m) 동쪽 자락에 의림사(義林寺)가 있습니다. 이곳 절 옆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계곡이 있습니다. 의림사 계곡(義林寺溪谷)입니다. - 계곡으로 가는 길 계곡으로 가는 길은 의림사로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기 전 왼쪽 산길로 올라가면 됩니다. 길은 녹음이 우거진 산길입니다. - 인곡저수지 둑 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저수지가 있습니다. - 인곡 저수지 인곡 저수지입니다. - 인곡 저수지 한낮의 저수지는 조용합니다. - 저수지 둑에서 바라본 의림사 저수지 둑에서 아래를 바라보면 저 멀리 의림사가 있습니다. - 산괴불주머니꽃 계곡으로 가는 길가에 산괴불주머니꽃이 피었습니다. - 매화밭 매화밭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 의림사 계곡 계곡이 있습..

- 노전암 쪽으로 가는 길에서 바라본 갈림길 양산 내원사의 산내 암자인 성불암(成佛庵)을 찾아갑니다. 내원사 매표소에서 1km쯤 가면 다리가 있습니다. 이 다리를 지나면 길이 둘로 갈라집니다. 하나는 노전암 쪽으로 가는 길이고, 다른 하나는 성불암 쪽으로 가는 길입니다. - 성불암으로 가는 길 갈림길에서 좁은 산길을 따라 30분쯤 올라간 산 중턱에 성불암이 있습니다. 암자는 찾는 사람이 드물어 한적합니다. - 성불암으로 가는 길 성불암으로 가는 길은 가끔 평탄한 곳도 있지만, 대개는 오르막입니다. - 이정표 갈림길에서 600m쯤 올라가면 이정표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성불암으로 가는 길과 천성산 제2봉으로 가는 길이 갈라집니다. - 추모비 이정표 옆에 부산의대 산악회에서 세운 추모비가 있습니다. 1975년..

- 천성산 누리길 1코스 양산 천성산(千聖山, 921m)은 웅상(熊上), 상북면(上北面), 하북면(下北面)과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경치가 빼어나 소금강산이라 불리었으며,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당나라에서 건너온 1천명의 스님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모두 성인이 되게 하였다고 하여 천성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천성산 누리길은 약 5.1km로, 법기마을에서 장흥마을로 이어집니다. 1코스는 숲속코스, 2코스는 계곡코스라고 합니다. 1코스는 법기마을-> 정자 쉼터-> 2코스 분기점이며, 초반은 길이 약간 오르막이나 능선에 오르면 평탄합니다. 거리는 약 3.1km이고, 시간은 약 1시간 10분 걸립니다. - 산벚꽃 천성산 누리길 1코스는 오가는 사람이 드문 한적한 산길입니다..

- 데크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 양산 오봉산(五峰山)은 해발 533m의 비교적 낮은 산으로, 양산 물금읍 가촌리와 원동면 화제리 사이에 있습니다. 봉우리가 5개여서 오봉산이라고 합니다. 신불산과 영축산 줄기가 남쪽으로 내려와 선암산을 거쳐 화제(花濟)고개를 지나 오봉산으로 이어집니다. 화제고개를 지난 오봉산은 서서히 고도를 높이다 가장 높은 봉우리(533m)에서 치켜선 뒤 낙동강으로 꼬리를 감춥니다. 양산 삼전무지개아파트 쪽에서 가장 남쪽 봉우리(301m) 쪽으로 올라가면 데크 전망대가 있습니다. 데크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은 가파른 경사길입니다. - 아래에서 바라본 데크 전망대 가파른 경사길을 가다 쉬다 하며 올라가다 보면 데크 전망대가 있습니다. - 데크 전망대 아래 바위 절벽에서 바라본 조망 데크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