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출허 樂出虛
- 하동 쌍계사 마애불 하동 쌍계사는 신라 성덕왕 21년(722년)에 대비(大悲)와 삼법(大悲) 두 스님이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뒤 문성왕 2년(840년)에 진감선사(眞鑑禪師)가 퇴락한 절터에 옥천사(玉泉寺)라는 가람을 중창하였고, 후에 나라에서 쌍계사(雙溪寺)라는 사명(寺名)을 내렸습..
- 경주 남산 탑골 미완성 마애불이 있는 바위 경주 남산 탑골에 미완성 마애불이 있습니다. 마애불은 남산 탑골 중턱에 있습니다. 탑골 부처바위에서 금오봉 방향으로 산길을 따라 170m가량 오른 곳의 오른쪽 능선 쪽에 있습니다. 이곳에 바위 위쪽에 크고 둥근 홈이 있는 바위가 있습니다...
- 경주 남산 탑골 마애조상군 그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어 두었던 경주 남산 탑골 마애조상군을 찾았습니다. 이 마애조상군은 탑골마을 입구의 산등성이에 있습니다. 탑골마을 월정사 뒤편의 낮은 능선을 50m가량 오르면 커다란 바위가 있습니다. 이 바위 면에 마애조상군이 있습니다...
- 경주 남산 탑골 부처바위의 마애불 경주 남산 탑골에 부처님이 여러분 새겨져 있는 부처바위가 있습니다. 그곳 남쪽 바위 면에 순박한 모습의 마애불이 있습니다. 마애불은 가운데 본존불과 그 양옆의 협시보살로 되어 있습니다. 삼존불입니다. 모두 연꽃 위에 앉아 있습니다. 삼존불은..
- 영월 요선정 주천강과 법흥천이 만나는 곳에 산이라고 이름 붙이기엔 조금 뭣하지만, 긴 삼각형으로 솟아 있는 사자산이 있습니다. 이곳 꼭대기에 정자가 있는데, 요선정(邀僊亭)입니다. 사자산 미륵암 입구 주차장에서 남쪽 능선으로 나 있는 산길을 따라 5분 정도 오르면 닿을 수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