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비두스 리스본을 떠나 포르투갈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첫 번째 마을은 오비두스(Óbidos)입니다. 오비두스는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아늑한 마을입니다. - 산타 마리아 교회 성벽 마을 중심부에 산타 마리아 광장(Praça de Santa Maria)이 있습니다. 이 광장 한쪽에 산타 마리아 교회(Church of Saint Mary)가 있습니다. - 오비두스 성 성벽 마을 북쪽에 오비두스 성(Castelo de Óbidos)이 있습니다. 이 성은 이베리아반도를 지배하던 무어인들이 12세기에 지었습니다. 마누엘 1세가 포르투갈을 탈환한 후 보수 작업을 거쳐 궁전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지금 성의 내부는 호텔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오비두스 오비두스는 포르투갈의 마을 중 가장 아기자기하고 소박한 멋이 ..
해외여행
2025. 3. 12.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