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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신관

 

비에이는 들판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이런 풍경과 잘 어울리는 전시관이 몇몇 있는데, 그 가운데 탁신관(拓真館)이 있습니다.

 

탁신관

 

탁신관은 많은 관람객이 찾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인 곳이라는 뜻이겠지요. 전시관 앞뜰에 탁자와 의자가 놓여 있습니다. 그곳에 앉은 딸과 손자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탁신관

 

탁신관(拓真館)은 사진작가 마에다 신조오(前田真三)가 폐교한 초등학교 부지에 세운 풍경사진 전시관입니다.


탁신관이란 이름은 마에다 신조오의 '真'과 사진의 '真'을 따서 붙였습니다. 전시관 내에는 마에다 신조오가 찍은 아름다운 비에이 풍경사진과 장남 마에다 아키라(前田晃)의 풍경사진이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자작나무 정원

 

탁신관의 부지는 10,000여 평에 달합니다. 자연 그대로 둔 곳과 나무를 심은 곳이 있는데, 자작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정원은 인상적입니다.

 

자작나무 정원

 

자작나무 사이로 오솔길이 나 있습니다. 그 길을 걸으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탁신관에서 바라본 비에이

 

탁신관 건물과 전시사진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탁신관 주위 풍경도 그림과 같습니다. 멋진 전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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