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전리 대현 마을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의 남서쪽 끄트머리에 천전리(川前里)가 있습니다. 천전리는 암각화와 공룡발자국 화석으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천전(川前)'은 '냇가 앞의 마을'이란 뜻입니다. 이곳 서쪽의 구량천(九良川) 가에 대현(大峴) 마을이 있습니다. - 대현 마을 당산마당 대현 마을 당산마당에 세 가지 수종의 노거수가 있습니다. 회화나무와 팽나무, 서어나무입니다. - 천전리 회화나무와 팽나무 회화나무와 팽나무는 얼핏 보면 한 그루 나무 같습니다. 마치 한 나무처럼 아랫부분의 줄기가 합쳐져 자라고 있습니다. 이러한 나무를 연리목(連理木)이라고 합니다. '연리(連理)'란 가까이 있는 두 나무가 맞닿은 채로 오랜 세월이 지나면 합쳐져 한 나무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한 남녀 간의 애틋한 사..

- 양곡 마을 창원시에서 창원, 마산, 진해의 중간쯤 되는 곳에 양곡동(梁谷洞)이 있습니다. 양곡동은 동쪽과 서쪽으로 산줄기가 남북으로 뻗어 있으며, 동서의 산지 사이 골짜기를 따라 마을이 있습니다. 마을 동쪽에 양곡천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흘러 남천과 합류합니다. - 서어나무 숲 양곡 마을 안쪽에 서어나무 숲이 있습니다. - 서어나무 서어나무 모습입니다. - 양곡동 서어나무 서어나무 숲과 가까운 마을 골목길에 양곡동 서어나무가 있습니다. - 양곡동 서어나무 양곡동 서어나무 모습입니다. - 양곡동 서어나무 서어나무 처지가 참 옹색해 보입니다. 좁은 골목길에 있는 나무 주위로 빈틈없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 양곡동 서어나무 양곡동 서어나무는 마을의 정자나무였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방치된 것이 안타깝..

- 안인리 서어나무 밀양시 상동면의 남서쪽 지역에 안인리(安仁里)가 있습니다. 마을은 구곡(九谷), 포평(浦坪), 신안(新安), 매일(每日)이 있습니다. 포평 마을은 강 옆 들판 가운데 있습니다. 이곳은 본래 밀양강 상류의 삼각주로, 강가에 형성된 들판이라 하여 갯들, 즉 포평(浦坪)이라 하였습니다. - 안인리 서어나무 포평 마을 옆 들판에 안인리 서어나무가 있습니다. - 안인리 서어나무 밀양에 보호수로 지정된 서어나무는 세 그루입니다. 안인리 서어나무, 남기리 서어나무, 조천리 서어나무입니다. - 안인리 서어나무 서어나무는 다른 나무들보다 그늘에서도 잘 자랍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나무가 곧게 자라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목재로서는 별 쓰임새가 없었습니다. 서어나무는 주로 서쪽에서 자라 서목(西..

- 남기리 서어나무 밀양 남기리(南沂里)는 산외면의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연 마을로 남가(南佳), 기회(沂回), 양덕(陽德), 남계(南溪)가 있습니다. 이곳 지명은 '남가(南佳)'와 '기회(沂回)'에서 한 자씩 합쳐져서 붙여졌습니다. - 남기리 서어나무 남가 마을 초입 개천 가에 노거수 서어나무가 있습니다. 남기리 서어나무입니다. 밀양시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서어나무가 셋입니다. 남기리 서어나무, 안인리 서어나무, 조천리 서어나무입니다. 남기리 서어나무는 그 가운데 하나입니다. - 남기리 서어나무 남기리 서어나무는 남원양씨(南原梁氏)와 안동권씨(安東權氏)의 집성촌이 형성될 당시 마을의 번성과 안녕을 기원하며 심었다고 합니다. 이 나무는 나무를 심을 당시 한 그루가 아닌 세 그루를 한데 모..

- 마을에서 바라본 신목 노거수 밀양 서북쪽 지역에 있는 청도면(淸道面)에 조천리(槽川里)가 있습니다. 무안면 삼태리 태봉마을에서 조천리로 가는 길은 보통 30번 지방도로와 24번 국도를 이용하는데, 그것보다 빠른 길은 북쪽으로 화봉리를 지나 현지 주민들만 아는 꼬부랑길을 따라 당고개를 넘어가면 됩니다. 조천(槽川)이란 지명은 무시덤에서 내려오는 하천에 소 구유(소죽통)같이 생긴 바위가 있다고 해서 소 구유 '조(槽)'자와 내 '천(川)'자를 써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자연마을로는 조천리, 무시덤, 음지호음동 마을이 있습니다. 조천리 마을에 노거수(老巨樹) 두 그루가 있습니다. 하나는 마을 바로 옆들에 있고, 다른 하나는 마을에서 500m쯤 북쪽 도로 옆에 있습니다. - 조천리 신목 노거수 마을 바로 옆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