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칠리아 여행: prologue 1. 타오르미나, 에트나 화산, 카타니아, 체팔루, 에리체
- 하늘에서 내려다본 두바이 4월 초에 에서 마련한 시칠리아와 몰타 10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시칠리아까지는 멀고도 먼 길입니다. 항공기로 비행시간이 17시간이나 걸립니다. 이번 여행은 두바이를 경유하여 가기 때문에 하루 가까이 걸립니다. - 하늘에서 바라본 에트나 화산 두바이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6시간 넘게 날아가니 창밖으로 에트나 화산이 보입니다. 시칠리아 땅에 왔습니다. - 타오르미나 그리스 극장에서 바라본 에트나 화산 카타니아 폰타나로사 공항에 도착한 후 타오르미나로 향합니다. 그곳에 있는 그리스 극장으로 갑니다. 그리스 극장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환상적입니다. 에트나 화산 정상에서 뿜어져 나온 연기가 파란 하늘을 가로질러 바다 쪽으로 길게 흘러갑니다. - 타오르미나 두오모 타오르미나..
해외여행
2024. 4. 16.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