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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장산 억새평원
무장봉 정상에서 발아래로 펼쳐진 억새평원의 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하지만 계속 여기에 머물 수는 없는 법, 아쉬움을 뒤로 하고 아래로 내려섭니다. 오를 때와는 달리 이제는 내리막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 무장산 억새평원
억새평원 가운데로 널찍한 길이 나 있습니다. 길가로는 사람 키를 훌쩍 넘는 억새가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 무장산 억새평원
내려가는 동안 억새밭은 한동안 계속됩니다.

- 무장산 억새 평원
아직도 억새밭은 이어집니다.

- 옛 오리온목장의 폐건물들
억새밭은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멀리 옛 오리온목장의 폐건물들이 스산한 모습으로 남아 있습니다.

- 옛 오리온목장터
계속 내려오다 보면 옛 오리온목장터도 보입니다.

- 무장사터로 내려가는 산길
이제 무장사터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이제 조금씩 단풍이 물들기 시작합니다.

- 무장사터로 내려가는 산길
무장사터로 내려가는 길은 넓고 평탄합니다. 산책하듯 가볍게 걷다 보면 어느새 무장사터를 지나 갈림길이 있는 곳까지 내려옵니다.

- 차를 세워둔 암곡으로 가는 길
왕산마을을 지나 차를 세워둔 암곡까지 개울 옆으로 난 농로를 따라 걸어갑니다. 개울에는 갈대가 지천으로 피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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