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출허 樂出虛
- 부여석조 부여박물관에 있는 석조(石槽)입니다. '부여석조'라고 합니다. 백제인의 간결하면서도 소박한 미감이 잘 드러나 있는 석조입니다. 원래 있던 장소는 부여 관북리 추정왕궁터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부여석조 '工'자형의 받침대 위에 둥근 꽃망울 형태로 올려져 있습니다. 받침..
- 흥륜사터 석조 경주박물관 야외에 보기 드물게 큰 석조(石槽)가 있습니다. 그 크기가 일반 석조의 약 2배 크기에 달합니다. 석조의 겉면을 보면, 위쪽은 매끈하게 다듬어졌으나 아래쪽은 비교적 거칠게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이 부분이 땅속에 묻힌 부분이라 그렇게 한 모양입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