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도 장목면과 연초면에 걸쳐 있는 거제 대금산(437.5m)은 봄이면 진달래꽃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대금산은 산도 산이지만 탁 트인 바다도 함께 바라볼 수 있습니다. 대금산은 신라시대 때 쇠(金)를 생산하던 곳이라고 해서 '대금산(大金山)'으로 불렸습니다. 그러다가 비단처럼 빛깔 좋은 풀이 산을 뒤덮는다고 해서 '대금산(大錦山)'으로 바뀌었습니다. 장목면 율천리 율천 마을에서 연초면 명동리 명상 마을로 넘어가는 고개가 있습니다. 반깨고개입니다. 이곳에서 임도를 따라 대금산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 임도에서 바라본 경치 대금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도중 율천 마을이 멀리 내려다보입니다. - 임도 임도는 넓고 평탄하여 어렵지 않게 걸어갈 수 있습니다. - 임도에서 바라본 대금산 임도에서 바라본 대금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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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3.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