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에이 구릉지 탁신관(拓真館)에서 서북의 언덕 전망공원(北西の丘 展望公園)으로 향합니다. 그곳으로 가는 길에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구릉지가 펼쳐져 있습니다. - 켄과 메리의 나무 서북의 언덕 전망공원으로 가는 길목에 켄과 메리의 나무가 있습니다. 나무는 커다란 포플러 나무입니다. 광고 배경으로 등장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 서북의 언덕 전망공원 서북의 언덕 전망공원은 꽃밭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 전망대 전망대 모습입니다. 전망대는 피라미드 모양을 하였습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구릉지 전망대에 오르면 사방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비에이 시내 비에이 시내 쪽을 바라봅니다. 비에이 시내가 완만한 구릉지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구릉지 하늘은 짙은 구름으로 ..
- 탁신관 비에이는 들판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이런 풍경과 잘 어울리는 전시관이 몇몇 있는데, 그 가운데 탁신관(拓真館)이 있습니다. - 탁신관 탁신관은 많은 관람객이 찾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인 곳이라는 뜻이겠지요. 전시관 앞뜰에 탁자와 의자가 놓여 있습니다. 그곳에 앉은 딸과 손자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 탁신관 탁신관(拓真館)은 사진작가 마에다 신조오(前田真三)가 폐교한 초등학교 부지에 세운 풍경사진 전시관입니다. 탁신관이란 이름은 마에다 신조오의 '真'과 사진의 '真'을 따서 붙였습니다. 전시관 내에는 마에다 신조오가 찍은 아름다운 비에이 풍경사진과 장남 마에다 아키라(前田晃)의 풍경사진이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 자작나무 정원 탁신관의 부지는 10,000여 평에 달합니다. ..
- 흰수염폭포 도카치다케 전망대에서 비에이로 향해 고갯길을 조금 내려가면 백금온천(白金溫泉)이 있습니다. 그곳에 물 빛깔이 푸르스름한 폭포가 있습니다. 흰수염폭포(しらひげの滝)입니다. - 흰수염폭포 폭포 바로 옆에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놓여 있습니다. 그곳에서 폭포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폭포는 자연 바위 사이를 흘러온 나온 용수(湧水)가 계곡에 흘러들어 푸르스름한 빛깔을 띠게 된 계곡물이 절벽 아래로 가늘게 흘러내립니다. 그 모습이 마치 흰 수염 같습니다. 그래서 흰수염폭포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 아오이이케 백금온천에서 약 2.5km 북서쪽에 아오이이케(青い池)가 있습니다. 이 이름은 푸른 못이라는 뜻입니다. - 아오이이케 1988년 12월에 분화한 토카치다케(十勝岳)의 퇴적물에 의한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