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남동 왕버들 경남 창원시 성산구(城山區)의 중심부에 상남동(上南洞)이 있습니다.상남동은 1982년 법정동으로 설치될 때, 그곳에 상남면 면사무소가 있었기 때문에 이와 같이 명명되었을 것입니다. 상남면(上南面)은 창원도호부 남면(南面) 도상(道上)에서 '상(上)'을 취하고, 남면(南面)에서 '남(南)'을 취해 붙여진 지명입니다.상남동은 창원 분지의 지리적인 중심에 있어서 전통적으로 이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한 곳입니다. 계획된 창원 시가지에서도 상남동은 지리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여전히 도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상남동 왕버들 상남오거리 부근 도롯가 자그마한 공원에 상남동 왕버들이 있습니다. - 상남동 왕버들 상남동 왕버들 모습입니다. 왕버들은 마치 분재를 한 것처럼 줄기가 사방으로 뻗어 ..

- 다라리 왕버들 경남 합천군 쌍책면(雙冊面)의 남쪽 지역에 다라리(多羅里)가 있습니다. 다라리는 삼한시대(三韓時代) 때 변한(弁韓) 내 다라국(多羅國)에 속했던 지역입니다. 마을은 중촌(中村)과 계촌(季村)이 있습니다. - 다라리 왕버들 중촌과 계촌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에 마을 숲이 있습니다. - 다라리 왕버들 마을 숲에 노거수 왕버들 두 그루가 있습니다. 다라리 왕버들입니다. 두 왕버들은 도로를 가운데에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있습니다. - 다라리 왕버들 개천가에 있는 왕버들입니다. - 다라리 왕버들 도로 안쪽에 있는 왕버들입니다. - 다라리 왕버들 왕버들은 지난 세월의 굴곡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 다라리 왕버들 수령: 250년. 높이: 20m. 가슴높이 둘레: 4.6, 5.7m. ..

- 반곡지 경북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에 있는 반곡지(盤谷池)는 아름다운 저수지입니다.반곡지는 1903년에 농업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반곡지의 원래 이름은 외반지(外盤池)입니다. 1914년 행정구역이 통폐합 때 이곳 지명이 외반리(外盤里)에서 반곡리(盤谷里)로 바뀌면서 저수지 이름도 반곡지로 바뀌었습니다. - 왕버들 반곡지는 사계절 모두 각각의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끄는 곳입니다. 봄에는 복사꽃, 여름에는 왕버들의 푸르름,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물안개가 빛을 받아 출렁이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 왕버들 저수지 둑에는 물 쪽으로 기울어져 자란 수백 년 묵은 왕버들 나무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왕버들 나무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물에 비친 나무의 반영 또한 아름답습니다. - 왕버들 왕버들..

- 삼풍동 왕버들 경북 경산시 중서부 지역에 삼풍동(三豊洞)이 있습니다. 이곳은 영남대학교와 대학교 앞 대학촌이 있는 지역입니다.삼풍동은 삼천동(三千洞)으로 부르다가 변한 것이라고 합니다. '삼천동'이라는 지명은 마을 절에서 벼를 삼천 석을 하였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합니다. 또는, 마을의 삼천지(三千池) 못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고도 합니다. - 삼풍동 왕버들 삼풍동 사동7공원에 삼풍동 왕버들이 있습니다. - 삼풍동 왕버들 삼풍동 왕버들 모습입니다. - 삼풍동 왕버들 왕버들 몸통이 꽈배기처럼 잔뜩 비틀어져 있습니다. - 삼풍동 왕버들 전하는 이야기로는 왕버들 앞에서 매년 풍년을 기원하며 음력 12월 30일 밤에 불을 켜고 음력 1월 15일에 동제를 지냈다고 합니다. - 삼풍동 왕버들 왕버들은 버드나무 종..

- 판곡 마을 밀양시 무안면의 중북부 지역에 판곡리(板谷里)가 있습니다. 이곳은 화악산의 지맥이 남쪽으로 뻗어 대불산 아래 청도천을 앞으로 하여 형성된 산촌입니다. 멀리서 보면 지세가 배의 형상이라고 합니다. 자연 마을로 판곡(板谷, 너실), 점토(店土) 등이 있습니다. 이곳 지명과 관련하여 에 따르면, 마을 뒤의 대불산 일대가 배의 형국으로 대불산은 돛대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또 판곡리는 배의 '널빤지'라는 뜻으로 널실, 너실이라고 하다가 한자로 '판곡(板谷)'이 되었다고 합니다. - 판곡리 왕버들 판곡 마을의 쉼터 옆에 판곡리 왕버들이 있습니다. - 판곡리 왕버들 판곡리 왕버들 모습입니다. - 판곡리 왕버들 왕버들은 몸을 비틀어 위로 자랐습니다. - 판곡리 왕버들 왕버들 아래에 마을 사람들이 모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