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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 마을
경남 산청군 차황면(茶皇面)의 면사무소 북쪽에 양곡리(陽谷里)가 있습니다.
양곡리는 양지쪽 골짜기이므로 양곡(陽谷)이라 하였습니다. 자연 마을은 양곡(陽谷)과 지정(池亭)이 있습니다.

- 지정 마을
지정(池亭)은 양곡리에서 남쪽에 있는 마을입니다. '못골' 또는 지동(池洞)이라고도 합니다.
김해 김씨(金海金氏) 퇴은공(退隱公)이 1498년 무오사화 때 이곳에 터전을 잡고 연동(蓮洞)이라고도 하였습니다. 마을 앞 못에 연꽃이 있고 못 둑에 정자목이 있어 그렇게 불렀습니다.
1989년에 마을 이름이 못 옆에 느티나무 정자목이 있어 '정(亭)' 자를 넣어 지동(池洞)에서 지정(池亭)으로 바뀌었습니다.

- 연못
마을 앞에 연못이 있습니다.
이 못은 마을에 인재가 많이 난다고 해서 마을 앞에 팠다고 하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일설에는 이곳은 원래 집터였는데, 이곳에서 태어난 장군이 역모를 꾀할지 두려워하여 나라에서 그를 죽인 다음 못을 팠다고도 합니다.

- 양곡리 느티나무
연못 옆에 양곡리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 양곡리 느티나무
양곡리 느티나무 모습입니다.

- 양곡리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연못 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습니다.

- 양곡리 느티나무

- 양곡리 느티나무
수령: 310년. 높이: 17m. 가슴높이 둘레: 4m.
소재지: 경남 산청군 차황면 양곡리 317-1.
(202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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