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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마을 갈림길에서 합산마을로 가는 길
주산저수지 바로 북쪽에 산남저수지가 있습니다.
산남저수지 둘레길은 용산마을에서 시작합니다. 용산마을 갈림길->합산사거리->수문->용산버스정류장->용산마을 갈림길로 저수지를 한 바퀴 돕니다. 거리는 약 4.8km이고, 시간은 1시간 10분쯤 걸립니다.
- 금산리 들판
합산사거리로 가는 길에 바라본 금산리 들판입니다. 가을걷이를 끝낸 들판은 휑합니다.
- 길가의 나무
길가의 나무는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 둑길
합산사거리를 지나 저수지 둑길로 들어섭니다.
- 산남저수지
둑길을 따라 수문으로 향해 갑니다.
- 산남저수지
이곳 저수지에도 가을이 가득합니다.
- 둑길에 핀 들꽃
이제 가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길가에 핀 들꽃은 해맑기만 합니다.
- 산남저수지
가을은 점점 깊어가고...
- 둑길
둑길을 계속 걸어갑니다. 사람이 다니지 않은 길에는 누렇게 시든 풀만 무성합니다.
- 산남저수지
가을은 이제 우리 곁을 떠나려 하고... 그래서 더 아쉽고 아름답습니다.
- 수문
아무도 없는 길을 걷다 보면 수문이 있는 곳에 닿습니다.
- 산남저수지
수문을 지나 둑 아랫길을 얼마간 간 후 다시 저수지 둘레길로 접어듭니다.
- 산남저수지
저수지를 바라보며 길을 걷습니다.
- 산남저수지
눈이 가는 곳마다 억새꽃이 피었습니다. 여기에도 하얗게 피었고...
- 산남저수지
저기에도 하얗게 피었습니다.
- 산남저수지
저수지 물 위에는 철새들이 한가롭게 노닙니다.
- 산남저수지
늦가을 오후 저수지는 철새 울음소리만 들릴 뿐 한가롭습니다.
- 산남저수지
저수지 맞은편의 합산마을 뒷동산은 물 위에 그림자를 짙게 드리웠습니다.
- 죽동길에서 바라본 주남저수지
용산마을 갈림길로 돌아가면서 바라본 주남저수지입니다. 산남저수지 둘레길은 대부분 구간이 아무도 없는 호젓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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