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암 앞바다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행암동(行巖洞)은 두 곶 사이에 만이 형성되어 어선이 태풍을 피하기 좋은 곳입니다. '행암(行巖)'이란 지명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합니다. 사람들이 큰 발티 아래에 있는 골짜기인 독사골에 터를 잡고 집을 지으려고 머릿돌을 깔아 놓았는데, 밤새 머릿돌이 없어져 돌이 있는 곳을 찾아 나섰더니 지금의 행암동에 옮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터를 지금의 행암동으로 옮겼고, 돌과 바위가 저절로 갔다고 하여 갈방구골(갈바윗골)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 행암동이라고 합니다. - 행암 바닷가 행암 바닷가 모습입니다. - 양리애, 노을속으로 행암 바닷가에 양리애의 '노을속으로'라는 조형물이 있습니다.이 조형물은 진해 행암 바닷가의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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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6. 0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