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주차장 시마무이 해안(島武意海岸)에서 서쪽으로 차로 20분쯤 달려가면 카무이 곶(神威岬)이 있습니다. - 주차장 카무이 곶 주차장에 닿으니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 표지석 주차장 부근에 표지석이 있습니다. - 금녀의 문으로 가는 길에 뒤돌아본 주차장 카무이 곶으로 가는 길의 입구인 금녀의 문으로 향합니다. - 금녀의 문 금녀의 문입니다. 문에 걸려 있는 현판에 '女人禁制の地, 神威岬'라는 글자가 적혀 있습니다. '여자는 금지하는 땅, 카무이 곶'이란 뜻입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예전에는 여자는 이 문을 통과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 금녀의 문에서 바라본 카무이 곶 카무이 곶까지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하지만 비가 내리고, 어린 손자도 같이 있어 그곳까지 갈 수 ..
해외여행
2018. 8. 28.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