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락당 옥산서원(玉山書院)에서 북쪽으로 600m쯤 개울을 따라 올라가면,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이 한때 살았던 집이 있습니다. 독락당(獨樂堂)입니다. - 독락당(2017.2.26.) 독락당은 회재가 살았던 집의 사랑채 이름입니다. 장년에 중앙 정계에서 밀려난 회재는 이곳에서 7년간 은거했습니다. 독락당은 정면이 4칸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의 옛 건축에서 칸수가 홀수인데, 독락당은 짝수입니다. 게다가 지붕도 비대칭입니다. 개울을 향한 동쪽은 팔작지붕이지만, 안채와 맞붙은 서쪽은 맞배지붕입니다. - 현판 건물 정면에 '옥산정사'(玉山精舍)라 쓴 현판이 걸려 있고, 대청 뒤쪽 쌍여닫이 띠살문 위쪽에 '독락당'(獨樂堂)라 쓴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옥산정사'라 쓴 현판은 퇴계(退溪) 이황(李滉)이 썼..
문화유산
2020. 5. 20.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