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웅천친수공원 해변에서 바라본 장도 여수에서 가장 부자 동네인 웅천동(熊川洞)에 웅천친수공원이 있습니다. 이곳은 해안에 모래를 쏟아 부어 인공 해변을 만들고, 육지에는 소나무 숲, 산책로, 야영장, 화장실, 샤워실, 음수대 등 부대 시설을 설치하여 친수공원을 만들었습니다. - 웅천친수공원 해변 이곳 해변은 여름에는 해수욕장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 진섬다리에서 바라본 장도 웅천친수공원 해변 맞은편에 자그마한 섬이 있습니다. 본래 주민들은 이 섬을 '진섬'이라고 불렀습니다. '진'은 길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진섬'은 '기다란 섬'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길 '장'(長)자를 사용하여 장도(長島)가 되었습니다. 섬은 300여m 길이의 좌우로 굽은 진섬다리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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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24.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