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정리 느티나무 영천시 화북면 상송리에서 국도 35호선을 따라 노귀재(奴歸-)터널을 지나면 청송 땅입니다. 청송 땅에서 첫 마을은 청송군 현서면 사촌리(沙村里)입니다. 사촌리 바로 북쪽에 월정리(月亭里)가 있습니다. 월정리는 800여 년 전에 경주 김씨(慶州金氏) 김기순이 마을을 개척하였으며, 마을 뒷산에 큰 바위가 있어 정월 대보름이면 온 마을 사람들이 이 바위에 올라가 달맞이하였다 하여 달정, 월정(月亭)이라고 불렀습니다. 이곳 자연 마을로는 아랫여듬, 윗여듬, 싸리고개, 불뭇골 등이 있습니다. 여듬은 마을 앞 냇가에 큰 바위가 이어져 있는데, 이 바위에서 쉬어가는 나그네가 많다고 하여 여암(旅巖)이라 불리었으며, 아랫여듬과 윗여듬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 효부각과 느티나무 아랫여듬 마을에서 ..
노거수
2024. 9. 22.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