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침간정(枕澗亭), 전(傳) 이광사(李匡師, 1705~1777), 조선 18세기 후반, 48.4 x 113.0 x 6.0cm, 한국국학진흥원 소장 초서체로 '침간정(枕澗亭)'이라고 쓴 현판입니다. 이 현판은 침간정(枕澗亭)의 현판입니다. 침간정은 용와(慵窩) 류승현(柳升鉉)이 안동(安東) 박실(瓢谷, 朴谷)에 거주할 때 수양과 강학을 목적으로 지은 정자입니다. '침간정(枕澗亭)'은 '산골 물을 베개 삼아 살겠다'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현판 글씨는 조선 후기 대표적인 서예가 원교(圓嶠) 이광사(李匡師, 1705~1777)가 쓴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용와종택 사랑채와 현판 (사진 출처: 한국국학진흥원) 구미시(龜尾市) 해평면(海平面) 일선리(一善里)에 용와종택(慵窩宗宅)이 있습니다. 용와종택은..
문화유산
2024. 2. 3.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