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출허 樂出虛
- 바위 뒤에 앉은 나한 창령사(蒼嶺寺) 터 오백나한(五百羅漢)은 이미 오래전에 폐사된 영월 창령사 절터에서 발굴되었습니다. 나한은 아라한(阿羅漢)의 줄임말로, 번뇌를 끊고 깨달음을 얻은 최고 경지의 구도자를 뜻합니다. 가뭄에 비를 내리게 하는 등 신통력을 갖춘 존재로 인식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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