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암리 절터 경남 합천군 대양면 백암리 상촌마을의 골짜기 안쪽에 상촌저수지가 있습니다. 그 아래에 절터가 있습니다. 백엄사지(伯嚴寺址)로 추정되는 절터입니다. 이곳을 대동사지(大同寺址) 또는 백암사지(伯巖寺址)라고 하기도 합니다. 절터 일부는 경작지로 변하였고... - 백암리 석불 절터에는 석불과 석등이 있습니다. 석불은 석등과 함께 도괴되어 있던 것을 지금 위치로 옮겨온 것이라고 합니다. - 백암리 석불 백엄사(伯嚴寺)라는 절 이름은 신라 시대에 백흔(伯欣)과 엄흔(嚴欣)이 살던 집을 희사하여 절을 세워 두 사람의 이름 가운데 한 글자씩을 따서 지어졌다고 전합니다. 의 「백엄사석탑사리(伯嚴寺石塔舍利)」조에 백엄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었습니다. 개운(開運) 3년 병오(丙午, 946년) 10월 29일..
문화유산
2021. 7. 20.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