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반석리 석불좌상 보성 반석리 천연염색공예관 뒤편 야산에 홀로 앉아 있는 석불이 있습니다. 반석리 석불좌상입니다. - 반석리 석불좌상 이 석불의 유래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석불은 얼핏 봐도 지방화된 토속적 양식이 뚜렷합니다. - 석탑 부재 석불 앞에 석탑 부재(기단 갑석?)로 보이는 석재가 놓여 있습니다. 이것이 조촐한 불단 역할을 합니다. - 반석리 석불좌상 두광은 두 줄의 둥근 양각선 테두리 안에 연꽃잎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꽃잎과 꽃잎 사이에 중간 잎이 있어 마치 연화문 막새기와를 모방한 것처럼 보입니다. 신광은 두광과는 달리 한 줄의 양각선으로 간략하게 표현되었습니다. - 부분 옆 모습입니다. 머리 부분이 다른 신체에 비해 더 양감이 있게 표현되었습니다. - 부분 머리는 소발(..
문화유산
2020. 10. 19. 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