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과정 유적지 맞은편 아파트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수영강변에 센텀수영강변 e편한세상 2차아파트가 있습니다. 이 아파트 맞은편의 나지막한 언덕에 정과정 유적지(鄭瓜亭遺跡地)가 있습니다. - 정과정 정과정(鄭瓜亭)은 고려시대 문인 정서(鄭敍)가 모함을 받아 의종 5년(1151년)에서 의종 11년(1157년)까지 귀양살이를 한 곳입니다. 정과정과 관련된 기록은 에서 찾을 수 있는데, '동래부(東萊府) 남쪽 10리에 있으며, 정자는 없으나 그 터는 남아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주변이 개발되어 원래의 지형을 알아볼 수 없습니다. 정과정은 수영하수처리장에서 고려제강 본사에 이르는 지역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정가정 시비 정과정 유적지에 있는 정과정 시비입니다. 정서가 임금이 불러..
노거수
2024. 11. 28.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