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사리 느티나무 김해시 생림면 마사리(馬沙里)는 강변의 모래가 많아서 마사(馬沙)라고 이름하였습니다. 옛날에는 마휴촌(馬休村)이라고도 하였습니다. 마을이 낙동강 가에 있어 나루터에서 말이 쉬어가곤 하였기 때문입니다. 마사리는 마을 옆으로 경전선이 지나가며, 낙동강 강가에 있습니다. 마을은 고성(古城), 독산(나릿가, 독메거리), 당곡(堂谷, 당등), 북곡, 송촌(松村, 솔밭) 등이 있습니다. 송촌(솔밭)은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골짜기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입니다. 이 마을은 농촌건강장수 마을로 지정된 곳입니다. - 마사리 느티나무 당곡 마을 바로 옆으로 경전선 철로가 지나갑니다. 이곳 언덕바지에 노거수 느티나무 두 그루가 당집과 함께 있습니다. 한 그루는 당집 옆 철로 변에 있습니다. 이 느티나무..
노거수
2023. 2. 25. 0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