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달리 느티나무 경남 통영(統營)은 삼도수군통제영(三道水軍統制營)을 줄인 말입니다.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영은 지금의 해군본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당시 통영은 군항 도시, 군사 도시였던 셈입니다. 조선 선조 36년(1603년)에 삼도수군통제사 이경준(李慶濬)이 통제영을 이곳으로 옮기면서 통영이란 명칭이 처음 등장하였습니다. 통제영이 자리 잡기 전에는 두룡포(頭龍浦)라 하였습니다. 통제영이 있을 당시에 통영은 수도인 한양과의 인적, 물적 교류가 활발하였습니다. 통영시 용남면(龍南面)은 신구 거제대교를 사이에 두고 거제시와 연접한 통영의 관문입니다. 용남면사무소가 있는 곳은 동달리(東達里) 달포 마을입니다. 통영에서 바다 건너 거제 방면으로 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미늘고개에서 용남면 방향으로 내려..
노거수
2023. 12. 28. 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