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탑사 고흥(高興) 금탑사(金塔寺)는 천등산(天燈山) 동쪽 기슭에 있습니다. 천등산이란 이름은 옛날 인도의 가섭존자가 어머니를 위하여 천등불사(千燈佛事)를 한 데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금탑사는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나 확실한 근거는 없습니다. 절 이름은 창건 당시 금탑이 있어 그렇게 불렀다고도 하고, 인도 아육왕(阿育王)의 금탑 건립 고사를 기리기 위하여 금탑사라 하였다고도 합니다. 그 후 정유재란 때 불타버린 것을, 선조 30년(1597년)에 궁현(窮玄)과 옥순(玉淳)이 중건하여 수백 명의 승려가 머물렀다고 합니다. 인조 22년(1644년)에 무가(無價)와 계환(戒環)이 극락전을 중수하였습니다. 그러나 숙종 18년(1692년)에 화재로 극락전을 제외한 전 당우가 소실되었고, 영..
문화유산
2020. 10. 16.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