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읍리 양지마을 입구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의 전읍리(錢邑里)는 이곳이 신라 때 돈을 만들던 곳이었다고 하여 돈골이라 불리다가 조선 초기에 돈마을 또는 회은촌(回隱村)이라 하였습니다. 전읍리에는 양지(陽地), 유촌(柳村), 큰마을(대리), 달비터(월부), 수정내, 신전 마을이 있습니다. - 전읍리 굴피나무 이곳 양지마을에 노거수 굴피나무 한 그루가 있습니다. 전읍리 굴피나무입니다. 전읍리 굴피나무는 양지마을 경로당 앞마당에 서어나무, 느티나무, 벚나무와 함께 있습니다. 이 굴피나무는 오랫동안 마을 사람들이 제사를 지냈던 당산나무였습니다. - 전읍리 굴피나무 울산 지역에 노거수가 280여 그루가 있다고 합니다. 그중 굴피나무는 전읍리 양지마을의 굴피나무밖에 없습니다. 이 굴피나무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노거수
2023. 7. 7.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