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래에서 바라본 골굴암 마애여래좌상 경주 함월산 남쪽 기슭에 골굴암(骨窟庵, 지금은 골굴사로 이름이 바뀜)이 있습니다. 골굴암의 연혁은 별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기림사의 암자였던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원효대사가 열반에 든 혈사(穴寺)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골굴암 마애여래좌상으로 올라가는 길 이곳에 수십 미터 높이의 거대한 석회암 바위가 있습니다. - 석굴 석회암 바위 절벽에는 여러 개의 석굴과... - 법당굴 법당굴이 있습니다. - 골굴암 마애여래좌상 바위 절벽 제일 높은 곳에 마애불이 있습니다. 마애불은 머리 위에 육계가 큼직하게 솟아 있고, 얼굴 윤곽이 뚜렷합니다. 타원형의 두 눈썹 사이로 백호(白毫) 자리가 둥글게 파여 있으며, 잔잔한 웃음을 머금은 채 멀리 바라보고 있습니다..
문화유산
2022. 1. 11.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