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대 가는 길에서 바라본 계원1리 마을 경주 오류고아라 해변에서 북쪽으로 조금 가면 장기(계원)미역으로 이름난 포항 계원리입니다. 이곳 계원1리의 정족말에 등대가 있습니다. - 등대 가는 길 계원1리 마을에서 등대로 가는 길은 바닷가 오솔길입니다. - 해국꽃 등대로 가는 길에 해국 군락지가 있습니다. - 해국꽃 10월 말이 되면 해국꽃으로 길은 아름답게 변합니다. - 해국꽃 여기에도... - 해국꽃 저기에도 연보라색 해국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계원리 등대 등대가 있는 곳은 포항 양포항 남쪽에 바다 쪽으로 툭 튀어나온 곳인 정족말입니다. 등대는 그 끝단에 있습니다. 높이는 10m이며, 이름은 계원리 등대입니다. 양포 등대라고도 합니다. - 등대 북쪽 앞바다 등대 북쪽 앞바다와 닿는 비탈에도 해국꽃이..

- 해국길에 핀 송엽국꽃 경주 감포공설시장 건너편에서 옛 골목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해국길이 있습니다. 해국길은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너비로, 좁은 골목의 벽에 해국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1920년대 개항 뒤 일본인 이주 어촌이 형성된 곳입니다. 당시에는 가장 번화한 거리였다고 합니다. 해국길 입구 길가 시멘트 바닥 위에 송엽국 하나가 꽃을 피웠습니다. 이 꽃은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을 처연하게 합니다. - 해국계단 좁은 골목길을 따라 조금 걸으면 감포제일교회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에 해국꽃이 그려져 있어 해국계단이라 합니다. 계단 양옆에 해국이 심겨 있는데, 아직 꽃은 피지 않았습니다. - 감포항 해국길에서 바닷가로 내려서면 감포항입니다. 감포항은 조선이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지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