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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조리 회화나무
경주 내남면 이조리 잠와고택(潛窩古宅) 충의당(忠義堂) 옆에 있는 이조리 회화나무입니다.

- 이조리 회화나무
이조리 회화나무는 정무공(貞武公) 최진립(崔震立, 1568~1636)이 직접 심은 나무로 전합니다. 나무 나이는 약 400년 되었습니다.
최진립 장군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동생 최계종(崔繼宗)과 함께 의병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정유재란 때도 왜군과 싸워 선무공신(宣武功臣)이 되었고, 그 후 병자호란 때 나이 칠십에도 불구하고 출정하여 싸우다 순절하였습니다.

- 이조리 회화나무
회화나무에 금줄이 여러 겹 감겨 있습니다. 이 회화나무는 정월 대보름에 제사를 지내는 나무입니다.

- 이조리 회화나무
이조리 회화나무는 을사늑약이 체결된 1905년에 말라 죽었다가 해방된 해인 1945년에 갑자기 살아났다고 전합니다.
또한, 한국전쟁 때도 미군이 추위를 피하려고 불을 피우다가 불이 나서 둥치가 다 탔지만, 다시 살아났다고 합니다.

- 이조리 회화나무
수령: 400년. 높이: 15m. 가슴높이 둘레: 4.7m.
소재지: 경북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 234-2.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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