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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포리 굴참나무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의 북쪽 지역에 금포리(金圃里)가 있습니다.
금포리(金圃里)의 '포(圃)'는 넓은 들판이라는 뜻이며, 옛날 김해 김씨(金海金氏)가 이 마을에 들어와 살면서 붙인 이름이라 합니다. 자연 마을은 돌기, 봉동, 새터, 가재골이 있습니다.

- 금포리 굴참나무
돌기(석기, 평촌) 마을은 옛날 이 마을에 사람들이 정착할 당시 돌이 매우 많아서 돌기라 불렀으며, 한자로 석기(石基)라 합니다. 이후 넓고 평평한 들판이 형성되어 평촌으로도 불리었습니다.
이곳 논공파출소 뒤편에 금포리 굴참나무가 있습니다. 이곳은 논공읍사무소 앞 비슬로 남쪽의 옛 장터에 해당합니다.

- 금포리 굴참나무
금포리 굴참나무 모습입니다.

- 금포리 굴참나무
여름날 잎으로 울창한 가지는 하늘을 가리고 있습니다.

- 금포리 굴참나무
금포리 굴참나무는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던 성황목(城隍木)입니다.
돌기 마을은 예전에 낙동강이 범람하면 수해를 입던 곳입니다. 이것을 신력(神力)으로 막기 위해 300여 년 전 이곳에 성황목을 심고 동제를 지냈습니다.

- 금포리 굴참나무
수령: 300년. 높이: 20m. 가슴높이 둘레: 4m.
소재지: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1805-11.
(202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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