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당 부산 화명동(華明洞)은 북구에서 면적이 가장 넓으며, 인구도 가장 많습니다. 예전에 자연 마을로 대천리(大川里), 용동골(龍洞谷), 화잠(華岑), 수정리(水亭里), 대장골(大莊谷), 용당리(龍塘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에 화명 신시가지가 생기면서 자연 마을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대신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습니다.화명(華明)에 대한 지명 유래는 여러 설이 전합니다. 먼저 동쪽에 있는 화산(華山)이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화산 아래 명당(明堂)이라는 뜻에서 '화명(華明)'이라 하였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화산 바로 아래에 있었던 마을인 화잠(華岑)에서 유래되었다고 보기도 합니다. - 산당 화명동 부산어촌민속관과 화명 장미공원 사이에 화명 중앙공원이 있습니다. 이 공원 내..
노거수
2024. 7. 7. 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