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북평 해암정 동해시(東海市) 남동쪽 끝자락에 있는 북평(北坪) 추암(湫岩) 부근에 해암정(海巖亭)이 있습니다. 북평이란 지명은 조선 인조 9년(1631년) 이곳에 있는 전천(箭川)을 중심으로 북쪽을 북평, 남쪽을 박곡(璞谷)으로 나눈 데서 유래합니다. 북평은 전천 북쪽의 넓은 들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 해암정 해암정은 삼척 심씨(三陟沈氏)의 시조 심동로(沈東老)가 벼슬을 버리고 내려와 제자를 가르치며 지낼 때 지은 정자입니다. 고려 공민왕 10년(1361년)에 처음 짓고, 그 후 화재로 타버렸다가 조선 중종 25년(1530년)에 심언광(沈彦光)이 다시 지었으며, 정조 18년(1794년)에 크게 수리하였습니다. 심동로는 원래 이름이 심한(沈漢)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글을 잘하였는데, 고려말의 혼란한 ..
문화유산
2020. 8. 27. 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