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세열, 무제, 2017, 혼합매체, 130x162cm 경남도립미술관에 이란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 전시 가운데 오세열의 라는 제목의 작품입니다. 오세열(1945~)은 서울에서 출생하여 서라벌예술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예술대학원을 수료했습니다. 1976년 에서 최고상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는 유년기의 어렴풋한 기억에 기반하여 직관적인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의 인물화는 아동화를 연상케 할 만큼 틀에 얽매이지 않은 신선함과 의외성을 지녔습니다. - 부분 화병에는 꽃들이 꽂혀 있습니다. - 부분 화병에 꽂혀 있는 꽃들은 따로 만들어 붙이거나... - 부분 두껍게 쌓인 물감을 긁어내어 표현하였습니다. - 부분 아이의 오른눈은 아예 없고, 입 코 귀는 형태만 어렴풋이 있습니다. 왼눈은 ..
기타
2021. 5. 21.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