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리 느티나무 청도군 각남면 사리(沙里)는 화악산(華岳山)과 남산(南山, 오산(鰲山)이라고도 함) 사이에서 발원한 부곡천(釜谷川)을 따라 형성된 마을로, 상당히 높은 지대에 있습니다. 골짜기를 따라 길게 늘어진 개울 좌우로 경작지가 있는데, 대부분이 다랑논입니다. 이곳에 한재에서 시작한 미나리 농사를 많이 짓고 있습니다. 사리의 옛 지명은 사을외(沙乙外)입니다. 곧 살외라고 하고, 산 밖이란 뜻이 됩니다. 에서는 화악산 밖에 있어서 산외(山外)라고 하였고, 에서는 사외리(沙外里)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사리는 산간 마을입니다. 청도읍 상리와 통하는 밤티재는 예나 지금이나 심산유곡으로 알려져 있고, 산서 지역의 삼대고산(三大高山) 중 이대고산(二大高山)이 마을을 에워싸고 있습니다. 마을은 하사(下沙)와 ..
노거수
2024. 3. 12.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