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자리 느티나무 청송군 현서면의 중동부 지역에 백자리(栢子里)가 있습니다.이곳은 약 500년 전 경주 김씨(慶州金氏) 성을 가진 사람이 마을을 개척하였으며, 개척 당시 잣나무가 많이 있었으므로 잣나무골, 백자(栢子), 백자곡 등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자연 마을로는 모래실, 긴골, 잣나무골이 있습니다. - 백자리 느티나무 모래실 마을 입구 도롯가에 백자리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모래실은 100여 년 전에 고성태라는 천주교인이 박해를 피하여 왔으나 학살당하고, 계곡 이름을 세란곡(世亂谷)이라 하였으며, 타인이 모르게 들어온 곳이라 하여 몰래실이라고도 하였습니다. 그 후 모래실((沙谷)로 변하였다고 합니다. - 백자리 느티나무 백자리 느티나무 모습입니다. - 백자리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많은 나이에도 건..
노거수
2024. 10. 13. 0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