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 니시혼간지의 당문 교토역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니시혼간지(西本願寺)가 있습니다. 교토에 있는 정토진종(浄土真宗) 혼간지파의 본산입니다. 정식 명칭은 류코쿠잔(龍谷山) 혼간지(本願寺)입니다. 이 절은 정토진종의 개조(開祖)인 신란(親鸞)이 90세의 나이로 죽고 나서 10년이 지난 1272년에 그를 모시기 위해 세운 묘당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제자들이 그의 유골이 묻힌 교토 히가시야마(東山) 오야(大谷)에 묘당(廟堂)을 세웠는데, 후일 이곳에 그의 딸 가쿠신니(覺信尼)의 손자 가쿠뇨(覺如)가 혼간지(本願寺)라는 사찰을 세웠습니다. 그 후 여러 번 터를 옮겼으며, 오랜 세월 동안 소실과 재건을 반복하였습니다. 그러다 1591년에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도움을 받아 지금의 위치로 옮겼습니다. 1602년..
해외여행
2015. 8. 18.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