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능지탑 경주 낭산(狼山) 서쪽 자락에 있는 능지탑(陵只塔, 陵旨塔)입니다. 능지탑을 능시탑(陵屍塔, 陵示塔), 연화탑(蓮華塔)이라고도 합니다. 명동조(名同條)에 능지라는 마을이 있다고 합니다. 능지탑이란 이름은 능지마을에 있는 탑이라는 의미로 붙여진 것으로 보입니다. - 예전의 능지탑 예전의 능지탑입니다. 당시 능지탑은 한 변이 5∼6m 되는 방형 평면이었고, 높이 3∼4m 되는 고분 모양으로 솟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연꽃잎이 새겨진 커다란 판석들이 중첩되어 무너진 채 있었으며, 신라 왕릉 호석에서 볼 수 있는 십이지상도 있었습니다. 능지탑은 일찍이 파손되어 방치되어 왔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철도부설공사를 하면서 필요한 석재를 능지탑 상부를 헐어서 반출하였다고 전합니다. - 발굴조사 당시 소조불 파편..
문화유산
2022. 7. 26. 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