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계당리 느티나무 경산시 와촌면의 남동쪽 끝에 계당리(溪堂里)가 있습니다. 이곳은 평지가 대부분 지역을 차지하는 농촌 마을입니다. 마을 서쪽으로 청통천이 흐르며, 그 주위에 넓은 들이 있습니다. 지명은 도계동과 소당동을 합친 이름입니다. 자연마을은 도계(陶溪), 소당(沼堂), 원주막(院酒幕)이 있습니다. 도계는 이곳 냇가에서 옹기그릇을 구웠다 하여 붙여진 지명입니다. 소당은 계당 앞쪽에 있는 마을로, 소(沼)가 있어 붙여진 지명입니다. 원주막은 옛 시천원의 뒤쪽 길가에 주막이 있었다고 붙여진 지명입니다. - 계당리 느티나무 계당1리 마을회관 맞은편에 와촌농협이 있습니다. 와촌농협 옆 민가 담벼락 밖에 계당리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 보호수 표시석 느티나무 옆에 보호수 표시석이 있습니다. 그런데 표시석..
노거수
2024. 8. 5. 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