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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평지못 둘레길

sky_lover_ 2020. 11. 3. 07:39

- 평지못

 

김해 평지못은 비음산, 대암산, 용지봉으로 둘러싸인 산 아래 저수지입니다. 저수지 둘레로 산책로가 있습니다. 이 길은 한 바퀴 도는 데 1.5km쯤 되어 부담이 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 평지못 주변

 

저수지 서쪽 편에 꽤 넓은 개인 별장이 하나 있습니다.

 

- 평지못 둘레길

 

별장 옆으로 나 있는 산책로의 나무가 울긋불긋 물들었습니다. 이곳은 이미 가을빛이 짙어졌습니다.

 

- 평지못

 

저수지 서쪽 편 산책로를 걷다 둑 쪽으로 바라봅니다.

 

- 평지못 둘레길

 

이제 저수지 남쪽 편으로 나 있는 산책로를 걷습니다. 

 

- 평지못

 

저수지 물결은 잔잔하고...

 

- 평지못

 

물빛은 맑습니다.

 

- 평지못

 

저수지 서쪽 편 산자락에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 평지못 둘레길

 

산책로는 저수지를 따라 나 있습니다.

 

- 평지못

 

남쪽 산책로가 끝나갈 무렵 저수지 둑을 바라봅니다.

 

- 평지못 주변

 

저수지 옆 산기슭에는 감나무밭이 있습니다. 이곳 감나무 가지마다 노랗게 단감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 둑길

 

둑은 저수지 동쪽 편에 있습니다.

 

- 평지못

 

둑길에서 저수지를 바라봅니다.

 

- 평지못

 

저수지 너머 산자락에 마을이 있습니다. 평지마을입니다. 이곳은 백숙촌으로 알려졌습니다. 자그마한 마을에 백숙 식당이 여럿 있습니다.

 

- 둑길

 

둑길에서 감나무밭을 바라봅니다.

 

- 둑길에서 바라본 저수지 아래 들판

 

저수지 둑길에서 저수지를 등지고 바라보면 저수지 아래로 시원스러운 경치가 펼쳐집니다.

 

- 평지못 둘레길

 

저수지 북쪽 편 산책로를 걷습니다.

 

- 둑

 

저수지 북쪽 편 산책로에서 다시 한번 둑을 바라봅니다.

 

 

 

- 평지못

 

가을빛이 완연한 평지못은 아름답고 평화롭습니다.